하피모는 감히 꿈도 못꿀 아브라함가의 유산을 탐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피모는 감히 꿈도 못꿀 아브라함가(家)의 유산을 탐하라 //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닷컴 하피모는 감히 꿈도 못꿀아브라함가(家)의 유산을 탐하라 아브라함가(家)는 부유해서 남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한 가지 없는 게 있었다. ‘아들’이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이미 가임기를 한참 지나 있었다. 아브라함은 일찌감치 다메섹 출신인 종,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점찍어 놓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반드시 ‘아브라함의 자손’이어야 했다. 사라는 할수없이 여종 하갈로 하여금 아들을 낳도록 했다. 하갈은 이스마엘을 낳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도 그의 상속자로 허락하지 않으셨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되 ‘사라가 낳은 아들’이어야 했다. 사라는 속으로 웃었다. 상식적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호적(?)상의 장자 이스마엘이 태어난 지 1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