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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어머니하나님

하피모는 감히 꿈도 못꿀 아브라함가(家)의 유산을 탐하라 //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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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는 감히 꿈도 못꿀

브라함가(家)의 유산을 탐하라





아브라함가(家)는 부유해서 남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한 가지 없는 게 있었다. ‘아들’이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이미 가임기를 한참 지나 있었다. 


아브라함은 일찌감치 다메섹 출신인 종,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점찍어 놓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반드시 ‘아브라함의 자손’이어야 했다. 




사라는 할수없이 여종 하갈로 하여금 아들을 낳도록 했다. 하갈은 이스마엘을 낳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도 그의 상속자로 허락하지 않으셨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되 ‘사라가 낳은 아들’이어야 했다. 사라는 속으로 웃었다. 


상식적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호적(?)상의 장자 이스마엘이 태어난 지 14년 후, 하나님의 약속대로 사라는 아들을 낳았다. 


그 아들이 바로 이삭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라가 낳은 아들' 이삭을 아브라함의 상속자로 승인하셨다. 



아브라함가의 이 일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브라함은 아버지 하나님을 상징한다

(누가복음 16:23~24). 


다시 말해 아브라함가의 상속자 이야기는 천국의 상속자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은 조선시대처럼 ‘장자상속’을 제도화했다. 

이스마엘이 마땅히 아브라함의 상속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이삭이 상속자가 되었는가. 

아브라함가의 유산을 상속받게 될 결정적인 조건은 ‘어머니’였다. 


자유자였던 사라의 아들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천국의 상속자가 되려면 어머니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만 한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 : 26~31)



부디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상속받으라. 

하피모는 감히 꿈도 못꿀

아브라함가의 유산을 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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