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활절이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2020년 4월 12일 부활절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에도 없는 달걀이 아닌
성경의 가르침대로,
예수님 본보 여주시고 사도들이 지킨 대로
영혼의 눈을 열어주는 떡을 떼며 부활절을 지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되신 지 3일째 되던 날...
두 제자가 엠마오라는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대화를 나누면서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그날 새벽 동료들로부터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알린 천사를 보았다는 증언을 들은 터였고,
성경은 그들의 눈이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답답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누가복음 24장 25~31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축사하신 떡을 먹이셨고
제자들은 그제야 그분이 3일 전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제자들이 먹은 건
‘삶은 달걀’이 아니라 ‘떡’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초대교회 사도들도
무교절 후에 오는 부활절을 지키며 떡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하나님의 절기 중 부활절은 유월절, 무교절 다음에 오는 절기이며,
정확히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 후 첫날, 즉 무교절 후 첫 일요일입니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사도행전 20장 6~7절-
초대교회 사도들 역시 부활절을 지킨 흔적을 살펴보면
달걀이 아니라 떡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부활절 떡은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하고 깨닫게 하는,
영혼의 눈을 열어주는 떡입니다.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떡을 떼는 부활절 지키셔야 영혼의 눈이 활짝 열려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부활의 산소망으로 천국을 달려갈 수 있습니다.
영혼의 영원한 세계, 천국 갈 수 있는 진리교회,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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