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가마랑' (옹기전시관)

      

고성 '가마랑' (옹기전시관) 다녀왔어요~

들어서는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가꿔진 공간이 

주인장의 애정어린 손길이 느껴졌어요~

일단 한번 둘러 볼까요~~^^

외부 전체가 태마별 전시장으로 꾸며져있었어요. 

소품 하나하나에도 테마가 있는듯....

너무 예쁘지않나요?

옹기를 만들고 굽고한 흔적이 곳곳에 있네요.

다음은 실내전시장을 소개할께요~

옛날 부엌. 정지부터~~^^

처음엔 펜션인줄만 알고 갔어요.^^;

돌아오기 직전에 잠깐 소개받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주인장께서 많이 바쁘셔서 외부는 혼자 둘러보며 찍었네요.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죠?

오랜시간 주인장의 애정으로 이루어졌음이 느껴졌어요.

지금은 펜션과 카페를 경영하시면서 

찾아온 이들에게 전시장을 개방하시는것 같아요.

기회되면 다시 한번 찾고 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