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의 교회//엘로히스트[은혜의 울타리]'겨우'가 아닌 '아직' '겨우'가 아닌 '아직' 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를 통해 다시 감동을 느낀다. '생즉필사, 사즉필생''살고자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 것이가' 임진왜란 당시 스물세 번의 해전을 모두 승리로 이끈 성웅 이순신.그의 대한 무용담이 많지만, 최근에 명랑해전을 다룬 영화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칠천량 해전에서 조선군은 겨우 열두 척의 배만 남기고 패배하고 맙니다.이에 조정은 백의 종군(벼슬이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감)하던 이순신을 관직에 복직시킵니다.수군이미약하니 육군에 합류하라는 조정의 명에 이순신은 이렇게 대답합니다."아직 신에게는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이순신은 미미한 병력보다 군사들 사이에 독버섯처럼 퍼져있는 두려움을 가장 큰 문제로 여겼습니다.두려움을 용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