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많은 기독교인들은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원받는데 있어서 믿음은 중요합니다.

 

이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단순히 믿는다는 생각만을 의미할까요?

 

만일 그렇게 여긴다면,

 

그것은 성경에 나타난 믿음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들 중에서 믿음만 있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은 사람들은 없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고,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다른곳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을 떠났습니다.

 

모세는 유월절 양의 피를 보면 재앙이 넘어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브리서 11장 7~8절-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한 것이며

-히브리서 11장 28절-

 

 

 

방주를 만드는 행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행위,

 

유월절을 지키는 행위등

 

모두 믿음의 결과로 나타난 행함입니다.

 

즉 믿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가 수반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 성도들 역시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행하라고 가르쳐주신

 

모든 하나님의 계명, 즉 새언약 진리를 준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예언하였습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요한계시록 12장 17절-

 

 

 

여기서 용은 사단입니다(계 12:9).

 

여자의 남은 자손은 사단을 대적하는 사람들이므로

 

틀림없이 구원받을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무엇을 지킨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마귀를 대적할 하나님의 참 백성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특징이 있다고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뜻의 예언이 요한계시록 14장에도 있습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이처럼 믿음만 강조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경시하는 자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중시하며 지키는 사람들이

 

성경이 예언하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수는 없습니다.

 

구원받을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성경 예언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께서 친히 오셔서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온전히 순종하여 구원받는 성도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