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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이단교회..... 이단의 가장 큰 특징이 거짓말!!! //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닷컴


이단교회..... 이단의 가장 큰 특징이 거짓말!!!


거짓말, 아름답게 포장된 위험한 언어



얼마 전 유럽에서는 제2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유로 2016 축구대회가 열렸다. 유럽 각국의 내로라하는 축구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펼치는 화려한 경기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열광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독일은 준결승에서 만난 프랑스와의 일전에서 패함으로써 우승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흔히들 독일의 축구팀을 전차군단이라 일컫는다. 아마도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전차군단이 전쟁터를 종횡무진 활약한 것을 떠올리며 독일의 축구팀을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독일은 전 세계적으로 기계공업의 선두주자다. 기계공업의 꽃이라 여겨지는 분야는 자동차 산업인데, 독일은 자동차 산업에서도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이 바로 독일 기업이다.


요즘 언론 매체에서 연일 폭스바겐에 대한 기사가 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다. 독일 하면 떠오르는 건 부지런하고 검소하며 강직한 데다 정직하기까지 한 독일인들의 국민성이다. 그러나 폭스바겐이 지어낸 어이없는 거짓말에 대한 기사를 접한 후 그동안 모든 독일인들이 강직하고 정직할 것이라고 대충 어림을 했던 나 자신을 깨닫고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폭스바겐의 거짓말이 무엇인지 그 내막을 들여다보자. 자동차는 내연기관이다. 즉, 화석 연료를 연소시켜 그 힘으로 움직이는 기계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자동차는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이용한다. 엔진 특성상 가솔린 엔진은 주로 승용차에 탑재되며, 디젤 엔진은 승합차 이상 트럭이나 버스 등 대형 자동차에 탑재된다.


엔진이 화석 연료를 연소시키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질소산화물(NOx)과 지구온난화를 부르는 이산화탄소가 불가피하게 생성, 배출될 수밖에 없다.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를 비교해보면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성 배기가스인 질소산화물(NOx)과 초미세먼지가 디젤 엔진에서 더 많이 발생된다고 한다. 특히, 디젤 엔진의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은 발전소 등의 에너지 산업 분야의 2배에 달할 정도로 위협적이라고 전해진다.


그동안 유럽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온실가스의 주범은 바로 자동차 엔진에서 뿜어져나오는 이산화탄소다. 자동차 회사들은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에 나섰다. 그러한 노력이 본격화된 것은 2007년 전후다. 당시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디젤 엔진보다 가솔린 엔진에서 30%가량 더 나온다는 점 때문에 유럽을 중심으로 디젤 차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폭스바겐은 디젤 차에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한다. 배기가스 저감장치는 차량 운행 중에 유해가스를 적게 배출하도록 돕는 장치다. 그리고 디젤 차에 대한 마케팅에 나선다. ‘친환경 디젤’, ‘클린 디젤’과 같은 수식어를 붙여서 디젤 차가 친환경적이며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것처럼 홍보했다.


그러나 폭스바겐의 몇몇 기종의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주행할 때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알고 보니 폭스바겐이 실내 테스트 벤치에서 배기가스 검사를 받을 때 한해서만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작동하게 하고, 운행 중에는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작동하지 않도록 엔진 제어 프로그램을 조작했던 것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유독가스를 배출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면서도 정작 ‘친환경’, ‘클린’이라는 말로 아름답게 포장하여 소비자를 기만한 폭스바겐 사태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히틀러를 떠올리게 한다. 전쟁을 일으키기 전, 히틀러는 영국 총리에게 “독일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평화조약을 산산조각 내고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인물이 히틀러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름답게 포장된 거짓말로 상대방을 안심시키고는 온 인류의 생명을 위협했던 것이다.


아름답게 포장된 위험한 거짓말들이 어디 독일에만 있을까?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말로 치장된 것들이 많다. 인류의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할 사명이 있는 곳은 당연히 교회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있다. 그 교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답게 포장된 거짓말에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으며 위험에 빠져 있다. 저마다 자신들의 교회가 ‘사랑이 있는 교회’, ‘구원이 있는 교회’, ‘진리가 있는 교회’라며 홍보한다. 실상은 영혼의 생명을 위협하는 교회인데도 사람들은 그 내막을 알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기에 신약시대부터는 교회가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지키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자칭 정통교회 목사라고 자처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런 가르침이 성경 어디에 있느냐고 반문하자 신약시대부터는 교회의 전통이 그렇게 되어서 일요일이 예배일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일요일이 갑자기 아름다운 주님의 날(주일)로 둔갑을 한 것이다. 성경에서는 안식일을 보지 않는 자가 거짓 선지자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잩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렵혔으며 거룩함과 속된것을 분별치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나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에스겔 22장 25~26절)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어떤가? 로마의 태양신 탄생일이 언젠가부터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했다.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고 하면 “우리는 태양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이다.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나쁜 일인가?” 하고 대꾸한다. 정말 그럴듯하면서도 위험한 거짓말이다.


아름답게 포장된 위험한 거짓말로 인류를 유린한 지나간 역사와 작금의 현실은 우리에게 씁쓸함을 남긴다.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거짓말을 가르치는 자는 영혼들을 기만하는 거짓 선지자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장 44절)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요한계시록 21장 8절)


하나님의 정의가 온 세상에 바르게 알려지기까지 하나님의교회는 70억 인류를 향해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칠 것이다. 아름답게 포장된 위험한 말로 온 인류의 영혼을 위협하는, 자칭 정통교회라고 자처하는 그들의 만행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 패스티브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