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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살 안 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먹어도 살 잘 안 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어떤 게 있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잦은 회식으로 살찔 게 두려운 사람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은데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가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많이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보다 크게 적어 살이 잘 안 찐다.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에는 양배추, 셀러리, 오이, 블로콜리 등이 있다. 겉껍질은 딱딱한데 속은 아삭하다는 점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겉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는데 이를 소화하기 위해 위장 운동은 늘어나는 반면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식품의 50~70%는 수분이어서 자체적.. 더보기
먹으면서 뱃살빼세요... 보리의 재발견 먹으면서 뱃살빼세요... 보리의 재발견 보리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영양소와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건강을 챙기면서 살도 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품이다. 먹으면서 뱃살을 관리할 수 있는 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몸 속의 지방 축적 억제◆ 보리에는 베타글루칸(ß glucan)이 많이 들어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베타글루칸은 중성지방의 흡수를 막아주고 배설을 촉진한다. 보리가 체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유다. 식이섬유소의 양이 쌀에 비해 무려 3배나 많다. 식이섬유소는 열량이 없고 대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이 내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짧게 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 ◆칼슘이 우유의 11배, 비타민 C가 시금치 3배◆ 보리의 새싹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