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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하나님의 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전’ 4년의 기록

"종교의 벽을 넘어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2013년 시작해 전국 순회 전시, 곳마다 흥행…

‘웃고 들어가 울며 나오는 전시’ 입소문





최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리는 어머니전을 찾은

여성조선(2017년 6월호) 기자는

지난 4년 동안 어머니전을 찾은 60만 명이 ‘어머니’에 울었다며,

“마음속으로 가만히 떠올리기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만국 공통어,

어머니를 주제로 한 아날로그 전시가

잔잔하면서도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전국 56개 지역을 순회한 ‘어머니전’은

스스로 성장한 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전시회의 감동이 입소문을 타고 번져

‘관람객 60만 돌파’라는 기록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4년을 이어온 어머니전은 무엇을 남겼고,

어머니전을 찾은 60만 명의 가슴에는 무엇이 남았을까.

특별전이 열린 판교성전의 조성호 목사는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에서 얻은 잔잔한 감동이 정서적 여유로 작용해

어머니가 자식을 대하듯이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며,

“종교단체에서 하는 행사지만

어머니의 마음으로 각자의 공간에 돌아간다면

국민적으로 정서가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한국   /   조샛별 기자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70728171137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