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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대성회 // “70억 인류를 위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세계 175개국서 유월절 대성회 거행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대성회




“70억 인류를 위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세계 175개국서 유월절 대성회 거행



      



▲ 지난달 22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거행된 2016년 유월절 대성회에서 각계각층 성도들이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이탈리아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만찬을 나눈 현장이 기록돼 있다. 

베드로·요한 등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逾越節·Passover·성력 1월14일) 

성만찬 예식을 거행하는 이 그림은 대대손손 명화로 명성을 잇고 있다.

2천년의 역사를 뛰어넘어 현재에 유월절을 재현하는 시간이 온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오는 10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5개국 지역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킨다. 



우선 국내선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유월절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영국·프랑스·호주·캐나다·일본·싱가포르·페루·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서도 뜻을 함께한다.

또 히말라야 산맥 해발 4000m 고지대에 자리한 네팔 오지마을 세르퉁에서도, 

아프리카 적도 부근의 적도기니에서도 유월절이 거행된다. 

아마존 열대 우림지대인 브라질 마나우스,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와 사모아에서도 유월절을 지킨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가 유월절 성찬예식 전 

직접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데 유례해 세족(洗足)식을 시행하고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을 진행해 의미를 더한다.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목사는 

“너희가 이(유월절)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십자가 사건 이후 사도 바울도 유월절을 중요하게 지켰다.(고린도전서 5장, 11장) 

이후 1천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어디에도 없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새 언약을 회복하여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이라며 앞으로 언약의 축복을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기일보   //   권소영기자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3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