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래기를 아시나요?

꼬시래기 드셔보셨어요?

바다에서 나는건데요 전 얼마전에 지인을 통해 처음 알게되고 먹어봤어요.

오늘 지인이 꼬시래기 먹자고 연락이와서 한걸음에 달려갔죠.^^

꼬시래기는 미역줄기처럼 소금에 저장되어 있어 물에 담가 소금을 먼저 씻어냈어요.

그모습이~~ 짠~~~

이번엔 끓는물에 넣고 삶았어요. 

데치는줄 알았는데... 식감을 맞추며 삶더라구요.

다 삶긴 꼬시래기를 찬물에 싸워시켜 건져두구요~~ 

그 모습입니다.

꼬시래기를 삶는 동안 집에 있는 야채들을 손질해 채썰어 준비했어요.

그리고... 새콤달콤매콤한 초고추장을 만들어 비볐어요. 

짠~~~

이제 맛볼까요?ㅎㅎㅎ

한 젖가락 하실래요?^^

음~~ 성공적이예요. 입맛 없을때 딱 좋아요.

면이랑은 다른 통통한 느낌의 식감이 특이하고 좋네요~

국수처럼 생겼지만 해산물 종류랍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