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좋은글 / 내 장미꽃

명언, 좋은글

내 장미꽃

"내 장미꽃은 비록 한 송이지만

나한테는 수천 송이보다 더 중요해.

왜냐하면 그 꽃은 내가 덮개도 씌어주고

물도 주고, 벌레도 잡아주었으니까.

그리고 투덜대거나 뽐낼 때,

심지어 토라져 아무 말도 하자 않을 때에도

귀를 기울여주었어.

바로 내 장미꽃이었으니까."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중에서-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 곁에 있는 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고 지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알콩달콩 티격태격해도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동료인 것을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