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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기억하는 죽음과 죽음이후 삶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기억하는 

죽음과 죽음이후 삶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죽음과 죽음이후의 삶을...


사람들은 100년도 못살면서 1000년을 살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죽음앞에서는 모두가 일반입니다.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이후 삶을 생각하고 기억하는

 

사람들만 그 이후의 삶을 예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갈것인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메멘토 모리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이 말은 ‘죽음을 기억하라’,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옛적 로마에서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개선장군이 


시가행진을 할 때 노예를 뒤따라오게 하며 


‘메멘토 모리’를 외치도록 시켰다고 합니다.



한껏 승리감에 도취된 개선장군에게 찬물을 끼얹는 소리지만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개선가를 부르고 있지만 언젠가는 너도 죽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우쭐대지 말고 겸손하라’는 


교훈을 심어주기 위한 의미심장한 행위였던 것입니다.



누구는 부(富)를 축적하는 것이, 누구는 권력을 누리는 것이, 


누구는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엄청난 부와 명예와 권력을 가졌던 


사람일지라도 죽을 때는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역사를 뒤흔들었던 제왕들도, 


굴지의 기업을 이끌며 부를 거머쥐었던 기업가들도 


살아생전 소유하던 것을 가지고 가지 못했습니다.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듯이 말입니다. 


한평생 쌓아온 공을 영원히 가지지 못하는 것은 


불변이요 불가항력적인 법칙입니다.



고대 이스라엘 왕조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솔로몬 역시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깨달은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도서 1:2~3, 14-




부와 명예와 권력을 모두 가졌고 인류 역사상 최고의 


성공 가도를 달렸다고 할 만한 솔로몬이 남긴 말은


 “내가 모든 것을 가져봤는데 다 헛되고 부질없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삶이 진정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영원히 가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시편 103:15~18-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고,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여 행하는 사람에게 


영원히 인자를 베풀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영생을 허락해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인생에서 최고로 성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솔로몬의 충고를 두고두고 곱씹어야 할 것입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7~13-











하나님 계신 하늘나라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해야합니다.


지금은 우리 본향, 천국을 예비해야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함께 천국을 예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