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로힘/아버지하나님

형제의 연합을 선하고 아름답게 보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형제의 연합을 선하고 아름답게 보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이 척박한 땅에서 유용하게 쓰던 농사법이 있습니다.

 

일명 '세 자매 농법'입니다.

 

원주민들은 옥수수를 심을때 콩과 호박을 같이 심었습니다.

 

세 작물의 상호 작용이 한 가지만 심었을 때보다 수확량도 훨씬 많고

 

맛과 질도 우수하게 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옥수수는 튼튼한 줄기로 호박과 콩이 덩굴을 타고 올라갈 자리를 내주고

 

콩은 공기 중 질소를 빨아들인 다음 뿌리를 보내 호박은 물론

 

거름이 많이 필요한 옥수수에게 더없이 좋은 천연재료를 공급해줍니다.

 

호박은 커다란 잎으로 땅을 덮어 흙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잡초가 자랄 빛을 차단시켜줍니다.

 

원주민들은 옥수수, 호박, 콩이 우애 좋은 자매들처럼

 

서로 도우며 알차게 여물어가는 모습을 보고 '세 자매'라 불렀습니다.

 

공생관계에서 전적으로 한쪽에서만 도움을 주거나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넘치면 나누고 부족하면 채워면서 서로 돕고 살아갑니다.

 

영원한 삶을 함께할 시온의 형제자매들이

 

꼭 배워야 할 자세이지 않을까요.

 

 

 

 

시편 133편 1~3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모습을 가장 선하고 하름답게

 

보시며 기뻐하시는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서로 사랑하라'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연합하여 아버지,어머니 하나님께 기쁨드리는

 

하나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