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날.....
남해 바래길을 걷고왔어요~
"바래"는 옛날 남해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갯벌에 나가 파래나 미역 고동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말하며,
그때 다니던 길을 "바래길"이라고 합니다.
예쁜 바래길 같이 걸어볼까요~^^
가을이 무르익을때 한번더 가고싶은 곳입니다~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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