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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723차 헌혈릴레이




목포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생명사랑의 강렬한 연속 행진 이어져

교회 성도 350여 명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723차 헌혈릴레이 참여


          



 

▲ 목포하나님의교회 생명사랑의 헌혈릴레이 운동 기념촬영



지역사랑을 소신 있게 실천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운동이 연속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전남 목포시 석현동 소재 목포하나님의교회는 지난달 20일 
성도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헌혈운동을 가동했다. 
나주, 해남. 영광, 무안 등 6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참여했다.

교회 관계자는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환원하고자 
전국과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에 동참했다”며, 
“혈액부족으로 위급한 처지에 놓인 이웃을 살리고 생명을 중시하는 마음에서 
전 세계적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오후 5시 헌혈행사가 마치기까지 모두 350여 명의 성도가 채혈에 참여하여 
120명이 헌혈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은숙 (46, 삼향읍) 성도는 
“작년에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 
건강을 지키고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일이기에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헌혈행사에 참여했던 목포하나님의교회는 
헌혈을 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 및 간식을 준비하며 힘을 보탰다. 
헌혈을 통해 수합된 혈액은 모두 광주혈액원에 기증되어 
수혈이 필요한 곳에 공급되어 
혈액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백혈병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과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여 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김조은기자
http://www.honam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