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을비 촉촉히 내리던 어느 날.
바쁜 일정으로 경산을 갔어요.
처음 간 곳이라 어디가 어딘줄도 모르고...
오전 일정을 마치고 돌아보다 발견한 예쁜 찻집~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기대 이상으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커피 리필도 되고~~^0^
나름 행복한 여유를 잠깐 누렸네요~~^^
오후 일정까지 마무리...
마지막 일정을 위해 거제도로 향하는 거가대교!
밤에 달리기는 처음인데.... 야경이 너무 예쁘네요~
함께 드라이브 잠깐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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