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로힘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닷컴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닷컴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우리 주위에는 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너무 많다.

대표적으로 바람!

우리는 바람을 볼수 없다. 

그러나 바람의 존재를 느낀다. 누구나가~

내가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바람개비가 돌아가면 바람이 분다라고 하듯...

내가 보지 못한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것은 고집이고 억지다.

고집과 억지의 마음을 버리면 우리 구원을 위해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느낄수 있고, 만날수 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곳이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이다.




회의가 끝난 후, 회의실에 깜빡하고 두고 온 휴대폰을 찾으러 갔다. 

회의실 문을 열려던 찰나 안에서 두런두런 사람 소리가 들렸다. 

순간 ‘회의가 끝나서 아무도 없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안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분명 누군가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아니나 다를까, 문을 열어보니 두 사람이 서로 회의 중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짧은 상황을 통해서도 느끼는 바가 있었다. 

회의실 안에 있는 사람을 밖에서는 보지 못했다. 

그저 말소리만으로 누군가 안에 있다고 짐작했을 뿐이다. 

그렇다고 그 짐작이 틀렸을까? 그건 또 아니다. 

말소리가 들린다는 건 분명 누군가 있다는 증거다. 

물론, TV를 켜놓았다거나 하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말이다.


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짐작해볼 수 있는 문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존재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수없이 많은 목소리로 우리에게 당신의 존재를 보여주고 계신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사도 요한은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의미다. 

보이지 않지만 회의실 안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렸다는 것은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처럼 말씀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그 말씀이 곧 성경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목소리이며 볼 수 있는 말씀인 것이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굳이 부연한다면 말씀이 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계신다는 의미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성경의 내용과 예언 성취가 어떠한 것을 떠나 성경의 존재, 그 자체만을 말하는 것이다.


마치 회의실 안에서 사람의 말소리가 들려온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신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말이다.


우리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얘기를 들을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GO!GO~~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닷컴